1ran의 사무실은 소박함의 그 모습이였다.
지난주 잠시 여유를 갖고 1ran의 사무실을 방문코저 시간을 내었다.
조금 일찍 (?) 방문한 탓일려지 이제 막 사무실을 정리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모습인듯 싶었다.
회원임을 말하고 이곳에 오고자 했던 마음을 건네자 무척 반가움의
모습이였다. 마치 오랫동안 헤어져 처음 만나게 된 친척처럼 다정하게
맞이하는 선창오씨의 모습이 무척 신뢰감이 가 보였다.
잠시 담소와 다과를 나눈뒤 방문 기념으로 조그만 산반 하나를 증정 받은뒤
사무실을 나섰지만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무척 뿌듯했다.
어쩜 상인이기전에 같은 산채와 난을 즐긴다는 동호인으로서의
통했던 마음을 주고 받았음에 오는 조그만 행복일련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남에게 신뢰감을 준다는건은
아마도 꾸밈 없었던 "선창오"씨의 소박한 모습일련지도 모르겠다.
끝으로 계속 큰번창과 좋은 만남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몇자
적어본다. 늘 가정에 풍만한 결실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방명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