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산채를 하다보면 난 잎에 가로로 주름이 져있거나 세로로 주름이 진 난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난잎이 주름이 지는 것은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며 정상 배양시 이러한 현상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어떤 품종의 경우는 상당히 오랜기간 주름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고정성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할 정도로 여러촉에 같은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역시 일시적 현상이 오래도록 재발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주름을 보이는 난들은 대부분 일반적인 난 엽육보다 훨씬 두터울 경우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꽃 역시 변화를 보이거나 화육이 두터울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꽃을 달 경우 꽃 변화를 관찰해보시고 꽃에 변이를 보이지 않을 경우
산으로 돌려보내주시거나
*고정성이 아니긴 하지만 여러촉에 같은 현상을 보여
관상미가 높아질 경우 잎 감상품으로 난실에 두셔도 좋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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