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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RE:마사를 사용한 난배양에 대하여...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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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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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4/29 09:03:00 |
조회수 |
2237 |
| 접속IP |
115.139.116.134 |
> 문의드립니다. 작년이맘때 사장님의 난실을 중투호 금강산의 구입관계로 방문할 기회가 있어 보았는데 선사장님의 난들은 다른 난인처럼 동양란이나, 그레이베스토에 심지않고 모두 마사에 심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이 난석을 고집하고 계시는 것같은데, 언제부터 난석을 바꾸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동안 결과에 대해서 기존의 난석에 비해 어떠하였는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
> 작년에 구입한 금강산은 작년 여름에 세력 좋은 2촉을 받아 현재는 4촉으로 잘 배양하고 있습니다.
>
> 답변 부탁합니다
*예전에 처음 난을 접하면서 일반 화분과 흙, 마사 등으로 난을 심었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변에 마사가 구하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전문으로 난을 하던 때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난을 키웠(?)습니다.
*그 다음에는 난석으로 난을 배양하였었고
*그 다음에는 모든 난을 수입 수태로만 심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배양하였었습니다.
*십수년전 원활한 난보급을 위해 다시 난석으로 바꾸었으며,
*근년에 마사로 바꾸었습니다.
*마사는 흙 다음으로 난 배양에 적합한 난자재로 알고 있습니다.
*흙은 가장 좋은 난자재이지만, 분내 배양에 성공하신 분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마사는 난 배양이 쉽고 간편한 우수한 자연 자재라 생각합니다.
*아직 확고한 검증이 안된 관계로 적극 권하지는 못하지만
*난석보다는 월등한 자재인 것은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2004년도에 마사로 배양한 난을 일란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마사에 관하여는 아직 확고한 배양 검증이 안된 관계로, 난계 파장을 우려하여,
*개인적으로 전화를주시면 보다 더 상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난 자재들은 각각 장단점이 있어, 자신에 맞는 자재를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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