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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RE: 아직 기화로서는....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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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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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1/18 22:09:00 |
조회수 |
1918 |
| 접속IP |
125.183.21.145 |
> 안녕하십니까. 한 5년 전에 산반을 하나 델꼬 왔는데 꽃을 3년째 달고 나옵니다. 2년동안 산반에서 무지로 피더니 작년에 중투화(산반)로 나오더라구. 그 산반 중투화가 주판이 돌기가? 달려 있어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무궁화피기 중투화 인것 같습니다. 무지로 필때는 돌출부가 이 많이 컷었는데 작년에 중투로 필때는 돌출부가 2~3mm정도로 작아졌는데 무궁화피기의 고정성은 어떤지요? 상기의 산반중투무궁화피기의 가치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일반적인)
> 또 입이 너무나 많이 자랍니다 크기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약 40Cm 정도 자랍니다(물 많이 안주어도)
> 꽃의 사진은 그냥 지나쳐서 없습니다.
> 1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답변;;;;
기화에는 고정이 확인된 모습의 꽃 형태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국화피기, 육가선, 투구화... 등등이 그 예입니다.
무궁화피기는 기화 명명등록품 대훈휘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꽃잎 주부판 양옆에 돌기가 달려 무궁화처럼 피는 이 형태의 기화를,
무궁화피기라 자연스럽게 불려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꽃은 아직 고정된 모습이 아닌 것으로 보여지며
그 가치는 기화로서 아직은 미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산반중투화가 필때도 있다하시므로 앞으로의 변화에 기대를 걸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빛을 많이 주면서 기르면 키가 많이 짧아집니다.
그러나 너무 빛이 강하면 잎이 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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