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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난은 있는데 난 언어에는 왜 우리것이 없죠~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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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신성문 |
등록일 |
2004/04/10 15:39:00 |
조회수 |
1601 |
| 접속IP |
211.205.62.29 |
난 공부를 시작한지 아니 시작이라기 보단 취미로 남는 시간을 활용하면서 느낀 건데요 왜 한국춘란이면 우리것이고 우리의 원예자원인데 난에 붙어있는 말들은 외색적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우리나레에도 난 전문가가 있기는 한건지 의아합니다. 난의 우리말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있다면 우리말 찾기 아니 우리 난 찾기가 우선일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난이 있다한들 남의 언어 약간 유식하게 들릴듯한 언어로 포장한다는건 우수운 듯 합니다. 큰나라의 영향을 받아서 당연이 그렇단 말은 이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春蘭은 봄초가 어떨런지요. 이것도 한자인가 하여간에 세종대왕은 왜 한글을 이따위로 만들어서리~~하여간에 운영자님 생각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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