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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RE:색화의 경우......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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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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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2/14 15:13:00 |
조회수 |
1642 |
| 접속IP |
211.61.77.158 |
*화예품의 경우는 엽예품과 달라 꽃 상태에 따라 많은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품종의 가치를 거의 꽃에 비중을 두기 때문일 것입니다.
*색화의 경우 색인자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금화가 홍화가 된다할지 홍화가 주금화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발색이 진하게 될 경우 주금화가 홍화처럼 보인다거나...
홍화의 발색이 미약하여 끼주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인자만큼은
불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화란 황색의 기운이 없는 붉은색을 가진 꽃들을 통칭합니다.
*주금화란 황색+홍색의 색상을 가진꽃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진한 발색을 보여도
황색의 색상이 가미되어 있으면 주금화가 되는 것입니다.
*홍화의 경우 아무리 약한 발색일지라도
황색의 기운이 전혀 없다면 당연히 홍화가 되는 것입니다.
*황화의 경우는 일절 붉은 기운이 없는 황색의 색상을 가진 꽃들의 통칭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색상이 엄청 강하고 진하게 들어 있는데
다른 색이 아주 미약하게 가미 되어 있다면
황화나, 주금화, 그리고 홍화로 인정해주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색화의 경우.....
반드시 기본적인 녹색과 + (백, 황, 주금, 홍, 적, 자색)등등과
그리고 그 색들의 혼합색으로 들어 있기 마련인데,
문제는 녹색에 의해 본연에 색상이 잘 발현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진한 발색을 보이는 색화일수록 녹색을 밀어내는 성질이 강합니다.
그러나 녹색을 밀어내는 난이라 하여 다 좋은 것만도 아닙니다.
*녹색이 많이 차있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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