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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RE:실물을 보면서 병 상태를 보아야 하는데...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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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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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6/01 11:16:00 |
조회수 |
1173 |
| 접속IP |
211.61.77.158 |
설명만으로는 정확히 상태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 유사한 형태의 병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난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난잎이 마르면서 벌브가 상한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 정확한 관찰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난잎이 누렇게 뜰때는 잎끝쪽 부터 타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중간 쯤에서 멈추거나
벌브 위에서 멈추는 것이 보통입니다.
문의 하신 경우는
벌브 부분이 먼저 상하여 잎 전체가 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경우는 이미 늦었기에
다른 벌브와 단절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 소독처리를 가미해 준다면 더 낳겠지만
어떤 경우는 약해로 더 해로울수도 있기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약 종류로는 많은 약들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만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경우
포괄적으로 들을수 있는 약을 권하고 싶습니다.
난이 상한다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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