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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발빠진 자생지를 찾아서... 파일명 -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1/04/07 12:36:00 조회수 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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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여러 난우들이 모여
발빠진 곳를 찾아가보자며
지도책을 뒤적이다가
토말을 선정하였다.

선정 사유는
국토 최남단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였다.

그 시절
누가 거기까지
산채를 가겠냐는
단순한 논리는
모두를 부풀게 하였다.

1주일을 예정으로
모두 한짐씩 준비하여
산채길에 올랐다.

토말행 산채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
또 그렇게 끝이 났다.

*****

그곳은
더 쑥밭이 되어있었고

일주일의 산행 예정은
하루만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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